Into the Memory
모래 위에 남은 수많은 발자국은 지나간 시간의 기록이다. 겹쳐지고 갈라진 흔적들은 기억의 지층이 된다. 그 위에 놓인 밟혀 찌그러진 캔은 오늘의 소비와 욕망을 상징한다. 그러나 모든 흔적은 결국 모래처럼 사라진다. 나는 사라짐 직전의 순간을 붙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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