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한지
Booth A-01
Artist

박한지

PARK HanJi

나는 산을 그린다. 내가 그리는 산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다. 산은 그 속에 살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강한 의지와 생명력을 담아내는 상징과 같은 존재이다. 전쟁과 같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왔다. 불안정한 사회 속에서도 산에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, 그리고 비탈진 산 위에 집을 짓고 삶을 이어가는 모습은 내게 깊은 영감을 준다.